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연세대 폭발 피해교수, 얼굴·손 등에 화상…"2주치료 필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세대 폭발 피해교수, 얼굴·손 등에 화상…"2주치료 필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세대 폭발로 피해를 당한 교수, 세브란스에 입원…언론·경찰 접촉 꺼려




    13일 오전 사제 폭발물 피해를 당한 연세대 공대 기계공학과 김모 교수는 2주가량 치료가 필요한 화상을 입었다.

    김 교수 주치의인 신촌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장 이원재 교수는 "김 교수는 오른쪽 손등에 전반적으로 수포가 동반된 2도 화상이 관찰된다"며 "왼쪽 손등, 오른쪽 목, 오른쪽 얼굴은 1도 화상이고 오른쪽 귀는 1∼2도 화상"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흡입 화상이나 다른 증상은 없었다"며 "2주 정도의 치료가 필요하고 차도에 따라 추가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교내 연구실에서 사고를 당한 직후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았고 이후 이 병원 VIP병동에 입원했다.


    그는 언론 접촉뿐만 아니라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과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 교수가 아침 조사에는 성실하게 협조했다"며 "입원 이후에는 김 교수에게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아직 접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내에서 김 교수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들을 차례로 조사하고 있다.

    대학원생들의 명단이 있는 김 교수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연세대 제1공학관 4층 연구실의 문 앞에 놓인 상자를 연구실 안으로 가져가 열려다가 상자 안의 사제 폭발물이 연소하면서 화상을 입었다.

    폭발물에는 끝이 뭉툭한 나사도 있었지만, 폭발물이 터지지 않아 나사가 사방으로 흩어지지는 않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