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한화 중국신경제 목표전환형 펀드’가 목표수익률 5%를 조기달성 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화 중국신경제 목표환형 펀드’는 중국의 메가트렌드로 떠오르는 소비 및 신경제(New China) 동력 산업 중 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는 핵심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지난 4월28일 출시되어 6월8일 기준으로 설정이후 5.1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0일(26영업일)만에 펀드의 목표 수익률을 조기 달성한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채권형으로 전환돼 운용됩니다.
이 펀드를 운용중인 한화운용의 아시아에쿼티팀은 중국본토A주(중국본토), 중국본토 중소형주(중국본토레전드중소형), 홍콩 H주(꿈에그린차이나), A주, H주 동시 투자(차이나고배당)펀드 등 다양한 유형의 중국펀드를 안정적으로 운용중입니다.
박준흠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소비 업종 내 온라인 소비 성장 견인 기업과 가전, 가구, 자동차, 보험, 환경, ,헬스케어 등 신경제업종의 기업을 발굴해 선별 투자한 것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하며, “펀더멘탈이 우수하고 단기 시황이나 외부변수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업종과 기업들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면 꾸준히 시장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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