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3.26

  • 7.10
  • 0.28%
코스닥

690.63

  • 2.52
  • 0.36%
1/3

대구 가정집에서 열린 열대 과일 바나나…'대프리카의 위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 바나나가 자연적으로 열려 화제다.

대구 소식을 전하는 ‘대구는 지금’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최근 “#대프리카_이젠_진짜_현실이다_바나나가_자람. 이제 대구에서도 바나나 자연 수확 가능함. 일반 가정집에 이렇게 바나나가 열렸다는데 이젠 솔직히 좀 무섭다…아열대 커밍순 ㅠㅠ”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가 열린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3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대구는 여름이 되면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구 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평균기온은 19.4℃로 1973년 5월 통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