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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박서준, 촬영장에서도 빛난 현실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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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최우식-박서준, 촬영장에서도 빛난 현실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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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에 출연 중인 최우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현장에서 포착한 스틸컷을 오픈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김지원(최애라 역)을 놓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최우식(박무빈 역), 박서준(고동만 역)의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둘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절친으로, 최우식이 `쌈, 마이웨이`의 특별출연을 결심한 데는 둘의 우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최우식, 박서준은 끊임없이 장난치며 현실 친구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여,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구쟁이 같이 웃다가도 리허설이 시작되면,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합을 맞추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 6화는 11.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6화에서는 최우식과 김지원이 첫 입맞춤을 나누고, 박서준이 이를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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