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졸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2`에서 백일섭은 졸혼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대만에서 온천욕을 즐기다 한국 관광객들을 만났고 `졸혼`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나눴다.
그중 한 중년
남성은 `졸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실제로 어떤지에 대해 물었고, 백일섭은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고 답했다.
앞서 백일섭은 `살림남2`를 통해 졸혼 후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가감없이 공개한 상황. 이에 그 짧은 한 마디에서 백일섭의 여러 가지 감정과 고뇌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