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3

청와대,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 공개…"국민과 활발히 소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정부 SNS 계정은 사실상 폐쇄



청와대가 정부 출범 한 달에 맞춰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공개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계정은 트위터(http://twitter.com/TheBlueHouseKR), 페이스북(http://facebook.com/TheBlueHouseKR), 유튜브(http://youtube.com/TheBlueHouseKR)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TheBlueHouseKR 이라는 아이디로 SNS를 통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다.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SNS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일자리상황판 설치,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지난 한 달간 문 대통령의 행보를 담은 영상 등이 들어있다.

청와대는 "SNS 계정 공개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도 새로운 청와대의 비전에 맞춰 `국민소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에서 쓰이던 SNS 계정은 사실상 모두 폐쇄 상태에 들어갔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는 게시물이 없고 트위터 역시 계정 주인이 접근을 허락한 사람에게만 게시물이 보이게 해놨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