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근황. (사진=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Don`t be hating. On the 188."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상의를 벗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깊게 패인 눈과 날카로운 턱선, 자연스러운 수염으로 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사진 분위기가 제임스 딘(미국 영화배우. 1931-1955)과 닮았네" "근사하다" "종합격투기 안했다면 배우 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올해 하반기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벌일 계획이다.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며 복싱 룰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