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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신도시 '네오 푸드앤조이' 조기임대 마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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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준공예정.. 대형 주차장 완비와 상가 특화설계로 뛰어난 집객효과

일반적으로 신도시 상권은 상업시설면적비율이 낮은 곳이 많아 인근 배후수요에 대한 높은 집객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차수요가 풍부하거나 선임대 상가 등 공실 위험이 낮은 곳을 고려해 볼 만하다.

김해 장유신도시에 있는 네오푸드앤조이는 외식 문화를 선도할 원스톱 스트리트 푸드타운으로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될 상가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본 사람들이 몰리며 조기마감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 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부 신도시의 경우, 소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집객력을 가진 상가인지, 배후수요는 풍부한지 꼼꼼히 분석할 필요가 있는데, 네오푸드앤조이는 주목해볼만 하다고 강조한다.

80여 개 푸드 상가를 유치해 장유 신도시 최대 푸드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네오푸드앤조이는 최근 대형마트 및 유명 프랜차이즈 입점을 확정 지으며 일찌감치 집객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네오푸드앤조이는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복합상가와는 달리 상가는 건물별로 개별 소유가 가능한 독립형 스트리트로 구성됐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점포를 양쪽으로 배치하여 노출도를 극대화하고 유동 인구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중앙광장에서는 이벤트, 축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꾸준히 열릴 예정이다. 인근 야외테라스는 중앙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또한, 이용고객의 편의를 배려한 310대의 대형 자주식 주차장 완비해 장유신도시 상가 이용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지목돼온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70%대의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상가 구역 내 지하수를 개발해 음용수 이용 대신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 절감이 기대된다. 상가 구역 내 지하수는 이미 음용 합격 판정을 받았다.


네오푸드앤조이 관계자는 "1층 평당 900만 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임대, 임차인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면서 "외식, 쇼핑, 문화를 한곳에서 누리는 스트리트 푸드타운으로 임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남 김해시 부곡동 801-11번지 네오푸드앤조이 홍보관 및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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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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