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고병원성 AI, 네티즌…“살기 힘든 환경이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고병원성 AI, 네티즌…“살기 힘든 환경이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규모 농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의심 사례 중 5개 농장이 한꺼번에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저녁 8시 기준으로 AI 의심건 가운데 5건이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이 나온 건 제주(1농장), 경남 양산(1농장), 울산(3농장) 등 5건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AI 양성 판정을 받은 18개 농장 가운데 10건이 무더기 확진되면서 확진 지역은 제주(3농장)·전북 군산(1농장)·경기 파주(1농장)·부산 기장군(1농장)·경남 양산(1농장)·울산(3농장) 등 6개 시·도로 늘었다.


    나머지 8건 역시 H5N8형 혹은 H5형으로 확인됐으며,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이날 자정(8일 0시)부터 전북, 제주도 전역과 경기 파주·경남 양산·부산 기장군 등 AI 발생 지역에서 비(非) 발생 지역으로의 살아있는 닭, 오리 반출을 전면 금지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 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있었으면(NMM****)" "살기 힘든 환경이다(isjk****)" "Ai백신 못만드나요? 그런것 좀 개발했으면 좋겠다 백신 개발 하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 좀 해줬으면 하네요(ldjl****)" 등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