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7일(오늘) 가문 땅을 조금이나마 적셔주는 비가 내리고 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곳곳에 내리는 단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5mm 내외로 적을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전에 남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면서 하늘이 흐려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면서 종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기온 서울 22도, 전주 21도, 대구 28도 등이 예상된다.
한편 케이웨더 에어가드K 공기지능 센터에 따르면,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덕에 대기질은 ‘보통’ 단계로 걱정 없겠다.
8일(내일)은 전국이 구름만 많은 하늘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