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기레인지 인덕션` 제품이 영국의 유명 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로부터 별 5개의 만점을 받으며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됐다.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음식을 조리할 때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열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특히 "최대 4개의 팬을 놓을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보온 능력으로 용기를 뜨겁거나 차가운 부분 없이 균일하게 가열해 준다"고 평가했다.
실제 `전기레인지 인덕션` 좌측에 위치한 직사각형의 `플렉스 존 플러스`는 4개의 코일을 탑재하고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를 더욱 세밀하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트러스티드 리뷰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화력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15단계로 조절하는 `슬라이드 컨트롤`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