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상 문제로 입대 나흘 만에 귀가 조치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5일 정밀검사를 마쳤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인국의 병역 판정에 대한 정밀검사가 오늘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이뤄졌다"며 "검사 결과는 군으로부터 2∼3주 내 본인에게 통보된다고 안내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과를 받는 대로 공식 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가 왼쪽 발목의 염증(골연골병변)으로 인해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