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심상정 '청문회의 바른 예' 등극, 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하도급법 관련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상정 의원은 2일 열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시민단체 활동하면서 공정한 시장경제 발전 위해 헌신한 후보자 실천 과정 잘 알고있다. 경제 민주화 중추기관으로 공정위 잘 세워달라"라며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어렵다. 우선 순위를 민생 직결 불공정 거래에 두고 바로잡아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불공정거래로 수익을 얻는 대기업을 비롯해 하도급법 검토 여부를 물었고 김상조 후보자는 "복잡한 사안이다. 하도급 가맹법 등등은 기업과 거래 다루는 법이다. 다른 기업, 노사관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범위는 사회에서 논란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원 사업에 거래 조건이 수급 사업자 노동자 근로 조건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공정하게 만들 수 있는 범위 충분히 고민하겠다. 기회 주어 진다면 의원님과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rock**** 민주당과 심상정은 진보주의적인 관점에서 재벌과 공정위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인 정책 검증을 하는데 반해 자유한국당은 아까운 시간 낭비만 하고 있다. 보수주의 관점에서 재벌과 공정위에 대한 정책은 아예 없는 건가?? 공정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의견 개진이 전혀 없다." "jskl**** 김종석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구나 ㅉㅉㅉ.심상정 의원님과 넘~비교된다. 자한당은 진~짜 인재가 없다더니...이완용이나 김종석이나 ㅉㅉㅉ" "wolf**** 역시 심상정의원만이 국회의원자격 있네." "jsje**** 사이다 심상정 건설적 제안 굿"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