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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착한 중소형아파트, ‘포항 남구 대잠동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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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6월 분양예정 아파트 대비 거품 없는 착한 분양가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맞물리며 중소형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중대형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다. 중소형아파트의 평면과 설계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중형아파트 수준으로 공간 활용이 가능해 선호현상은 더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아파트는 가격과 임대료 상승폭도 중대형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최근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소형아파트(전용 60㎡ 이하) 3.3㎡당 매매가격 상승률은 작년 10.55%로 중형아파트(전용 60~85㎡ 이하)와 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 상승률 보다 각각 2.81%, 4.02% 더 높았다. 지난 2015년에도 소형아파트 상승률은 10.14%에 달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중소형아파트는 대형에 비해 환금성도 좋아 주택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며 “가격이 많이 오르다 보니 소형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중소형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100%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착한분양가를 내세우며 선착순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6월 포항시에서 분양에 나설 아파트의 분양승인 신청 자료에 의하면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분양가와 비교해 상당 수준 높은 분양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높은 분양가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포항시에서 북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드물었던 남구에 선보여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59㎡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Room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했다. 2층 필로티 공간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을 조성해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58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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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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