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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황금주머니’ 종영 소감 “울고웃고 배운 시간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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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백서이가 드라마의 해피엔딩과 함께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저녁 MBC 일일 드라마 `황금주머니`가 122부작의 대단원을 내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극중 금세나 역을 맡은 백서이는 마지막화에서 윤지상(나종찬 분)과 달달한 연인 관계를 보이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백서이는 극중 금세나 역을 통해 청춘의 희로애락을 그려왔다. 취직과 사랑에 시련을 겪어온 세나의 행복한 결말은 극 전체의 해피엔딩만큼이나 기분 좋은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까칠한 듯하면서도 귀여운 여인 세나 역을 통해 톡톡 튀는 캐릭터를 완성해온 백서이의 열연에 마지막까지 이목이 집중됐다.

전작 tvN `싸우자 귀신아`에 이은 두 번째 작품 `황금주머니`를 성곡적으로 마친 백서이는 "작년 여름이 지나갈 때쯤 시작한 작품을 올해 여름이 시작될 때까지 촬영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울고 웃고 많이 배우다 보니 지나간 시간이 너무 짧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모든 배우분들과 김희원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 감사하다. `황금주머니`에 함께한 분들로 인해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만큼이나 따뜻한 종영 소감을 전한 백서이는 122부작의 드라마 속 눈에 띄는 신예로 활약.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톡톡 튀는 발랄함까지 선보인 백서이의 차기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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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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