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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김동한,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전광판에 직접 손 메모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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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위엔터 연습생 김동한이 직접 지하철 역사에 남긴 손 메모가 화제다.

지난 1일 ‘프듀2’ 위엔터 연습생 김동한은 팬들이 선물해 준 지하철 전광판 광고 현장을 깜짝 방문해 “한 주 한 주 더 있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한(호두)”라고 직접 쓴 메모로 감사 인사를 전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동한은 ‘프듀2’ 출근길에 팬들이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지하철에 전광판을 설치해 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망원역으로 향했고 팬들에게 전하는 짧지만 감동 어린 메모를 남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며 팬들과의 팬심 릴레이 사연으로 화제가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동한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팬이 선물한 핑크빛 티셔츠의 편한 차림으로 광고 사진 속 앳된 모습과는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고 팬이 남긴 응원의 글 옆에 직접 손 글씨로 메모를 남기는 모습은 팬에 대한 극진한 마음이 사진만으로도 전해졌다.

김동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는 “한결 같은 팬들의 성원과 응원이 동한이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동한이와 더불어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슬아슬하게 순위권 내에 진입해 경쟁 중인 김동한의 다음 순위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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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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