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전통의 카렌다 및 팬시용품 전문기업 진흥문화(주)가 오는 5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에 진흥로직스(주) 물류센터를 신축 준공합니다.
진흥문화(주)는 기존 카렌다 사업을 비롯해 진흥Ent의 팬시용품, 음반, 출판 및 신설된 크리스챤리빙 사업 성장 등으로 물류시스템의 부족함을 절감해 진흥로직스 물류센터를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흥로직스(주)`는 진흥문화(주)와 진흥Ent, 크리스챤리빙, 도서출판진흥의 상품들을 다루는 물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공급망관리의 가치혁신을 위해 전략적으로 설립한 물류 중심 기업입니다.
박형호 진흥로직스 대표이사는 "탄탄한 시스템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더욱 철저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42년전 모회사 진흥문화(주)를 설립한 박경진 회장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흥문화(주)와 진흥Ent는 진흥로직스(주)를 통해 물류의 중심으로 우뚝서게 할 계획이며 이번 파주 물류센터가 그 첨병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흥문화(주)는 오는 5일 오전 11시 진흥로직스 파주 물류센터에서 신축 준공 행사와 함께 창립 42주년 기념식 및 임직원 체육대회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