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AIS 아시아 창업 출정식, 왕홍교육 신호탄 던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5월 27일, 상해 보화만호호텔에서 AIS아시아 창업 출정식이 열렸다. 지난 4월 21일 베이징 BEIYUAN 그랜드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선포식이 개최된 지 한달만이다.

AIS는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며, 자격증을 발급받은 왕홍에게 AIS 회원자격을 부여한다. AIS는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대중들에게 노출과 영향력이 높은 왕홍의 개인적인 소양을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함으로써 대중들에게 공신력 있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150여개의 한국, 중국 및 다양한 국적의 기업체들과 왕홍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정식 자리에는 Hi스타, 화웨이, SFC(상하이 필름 유한공사), 샤오미, 아마란스 등 중국 및 한국 미디어 및 뷰티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또한 AIS에서 초청한 귀빈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AIS 출정식에서는 다양한 인사의 발언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주식회사 너츠컴퍼니의 대표인 이기영 대표가 AIS의 왕홍 교육을 위임받아 직접 소개에 나섰다. 온라인 강좌 및 오프라인 시험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은 뷰티, 케이팝, 연기, 일인미디어, 쇼핑호스트 분야를 교육하며 왕홍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교육하겠다는 비전을 전달하였다. 또한 주식회사 너츠컴퍼니가 교육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언급한 시청자가 2천명에서 104만명까지 증가한 왕홍 세실리아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세실리아는 너츠컴퍼니, 소속으로 중국 내 프로그램을 공동제작을 하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웨이보나 인터넷 방송 플랫폼 이쯔보에서 뷰티분야 베스트를 받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업들과 왕홍의 연결고리가 되고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 된 AIS 출정식을 통해 앞으로의 왕홍산업의 발전방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