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 회사인 피플라이프㈜와 피플라이프재무설계㈜가 6월 1일 ‘피플라이프’로 통합됩니다.
이번 합병으로 피플라이프는 약 3000여명의 보험설계사를 보유한 국내 대형 독립보험대리점(GA)업체로 자리잡게 됩니다.
양사는 6월부터 개인·법인자산가의 자산 이전 전략과 가업승계 사업, 저금리 고령화시대 투자방법제안사업, 중견·중소기업의 경영지원컨설팅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합병의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연간 약 15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갖춘 종합금융판매전문회사로 도약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AI기능을 접목해 핀테크·인슈테크 등 미래 전략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