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무)교보내생애맞춤건강보험(갱신형)’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습니다.
(무)교보내생애맞춤건강보험(갱신형)은 사망보장을 건강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망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 주 계약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건강보험으로 바꿀 수 있으며, 사망보장과 건강보장 수준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망보장을 건강보장으로 부분 전환이 가능하도록 해, 진보성이 인정된다"며, "고객에게 유리한 기존특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선택권 제고 측면에서도 유용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