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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갤 가돗 논란…"세계 평화 위협"vs"국가별 입장차" 여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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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국내 개봉한 영화 `원더우먼` 주연배우 갤 가돗이 시오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지난 2014년 SNS를 통해 이스라엘 방위군을 응원한 사실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당시 갤 가돗은 "저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 시민 동포 분들께 보낸다"며 "특히 하마스의 끔찍한 행동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거는 남녀들에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지구의 민간인 대피 지역에 폭격을 가한 시점이어서 많은 비판이 이어졌다.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갤 가돗의 원더우먼 역에 대해 "갤 가돗은 세계 평화를 지키는 원더우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날선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레바논에서는 영화 `원더우먼`에 대한 보이콧 운동도 진행중이다
국내 네티즌들 또한 갤 가돗의 원더우먼 출연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efsd****)만약 갤가돗이 위안부를 부인하는 일본이 정당하다고 했다면 그의 영화를 받아들일수 있겠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반면에 "(undo****)각자의 종교를 존중해라.파키스탄이 이스라엘 공격했던건 모르나" "(jjhk****)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입장이 다른데 어쩌겠나"라는 등의 반응도 있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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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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