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불타는청춘' 류태준·장호일, 해맑은 서정희에 "애처럼 변해.. 걱정"

관련종목

2024-09-28 11:4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불타는청춘` 류태준·장호일, 해맑은 서정희에 "애처럼 변해.. 걱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불타는 청춘` 류태준, 서정희, 장호일 / 사진 = SBS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류태준, 장호일이 서정희의 `보스` 베이비시터가 됐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62년생 최고령 서정희는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눈 앞에 펼쳐진 집 주위 풍경에 흠뻑 취했다. 계곡 물에 서슴없이 발을 담그고 가감없는 스트레칭과 다리 밑을 거닐며 쓰레기를 줍는 등 천방지축 행보를 보였다. 이에 장호일은 "위험하다"며 우려했지만 거침없는 그의 즐거운 산책은 계속됐다.

    이후 류태준, 장호일과 나리 분지를 찾은 서정희는 놀이터를 보고 반색했다. "이런 거 너무 좋아한다"며 망설임 없이 그네에 오른 서정희를 보고 류태준, 장호일은 "아이를 데리고 온 것 같다"며 당혹해 했다.

    특히 산 속 숨바꼭질을 감행하는 등 서정희의 돌출 행동에 류태준은 "어제는 기가 눌렸는데 오늘은 애처럼 변해서 뭔가 지금은 걱정된다"며 시종일관 따뜻한 눈빛으로 봐라봐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은 "류태준 `황진이` 나올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정말 매력 있고 멋 있어요", "보다 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 처음 봤다", "류태준씨 말을 예쁘게 잘하심. 남자치고 매우 섬세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