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이 단오인사와 함께 30일 열리는 한국 Vs 포르투갈 U-20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구자명의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은 단오.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고 맞이할 수 있도록 쑥떡이나 여러 음심들로 오늘을 보냅시다"라며 "U-20 월드컵 16강 오후 8:00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이제 진짜 시작이다. 8강은 물론이고 4간도 충분하니 첫 발걸음을 가볍게 내딛어 보자꾸나"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편, A조 2위로 16강전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과 8강 진출을 걸고 승부에 나선다. 오늘 경기의 승자는 우루과이 Vs 사우디아라비아 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