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산업전망, 정유·화학 업종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손지우 SK증권 연구위원



*하반기 산업전망, 정유·화학 업종

- OPEC 감산 연장 결정 불구 유가 약세

- 이란 로하니 대통령 연임,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 미미

- 美 셰일 업체, 유가에 가장 큰 영향

- 현재 유가 박스권 상단에 위치

- 펀더멘탈 및 금융변수로 인해

→ 올해 50달러 내외로 움직일 전망

- 트럼프 대통령, 국무총리 CEO로 앉혀

→ 공화당 및 석유당의 귀환으로 해석

- 국가별 미세먼지 감축 추진, 노후석탄 발전소↓

→ 석유화학 및 정유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정유 업체의 경유 리테일 판매 가치 매출액의 7~8%에 불과

- 유틸리티 정책 관련 부분 촉각

- 석탄발전 축소 시 '한국전력' 피해 불가피

- 문 대통령, 러시아 PNG에 관심

→ 저렴한 가격이 매우 긍정적

→ 국내 도입 성공 시, 가스도입 단가 급락

- 정유, 화학 업종 신중한 투자접근 필요

- 유틸리티, 정책 관련한 부분에 촉각

- 관심 종목 : 화학 - 금호석유, 고무가격 우상향 추세

- 민자발전사 보유하고 있는 SK 주목

- SK E&S, LNG 민자발전 관련 수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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