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4

'컬투쇼' 주원, "연인 보아, 군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더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컬투쇼` 주원이 깜짝 인사를 전했다.

오늘 27일(토) 오후 2시에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주원과 오연서가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주원은 "입대 전이라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 번은 바뀐다"라며 "친구들과 있을 때에도 내 표정에 영혼이 없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위해 입대 하루 전 `컬투쇼` 녹음에 참여하며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같은 날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가수 보아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주원은 "당장 내일 입대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심정은 그냥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라며 "아무래도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다 보니까 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더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보아 양 같은 경우는 그냥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이고 건강히만 잘 갔다 와라 이런 말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16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주연 오연서 등이 출연할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29일 첫 방송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