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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말리아 해상서 원양어선 통신두절..청해부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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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에서 우리 어선 1척이 피랍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상서 원양어선 1척이 통신이 두절됐다"면서 "우리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정확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해부대 믿습니다.! 국민들을 안전하게 구해주세요(yshj****)"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해부대, 파이팅입니다(gree****)" "청해부대 화팅 꼭 무사히 구해서 돌아오세요(mbck****)"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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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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