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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가맹 관리가 성공 창업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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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PC방` 주1회 해피콜, 전담 슈퍼바이저 지정 등 관리 눈길

대다수의 초보 창업자들이 선택하는 창업의 시작점은 `프랜차이즈 창업`일 것이다. 창업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직접 선택해야하고, 그 책임을 감수해야 하다 보니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 본사에 기대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은 것. 실제로 프랜차이즈 본사는 다양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창업주가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돕는다.

특히 예비 창업주들에게 인기있는 `PC방` 창업 분야의 경우 최근 프랜차이즈들의 경쟁이 극심하다. PC방이라는 업종이 생소한 창업주들은 더더욱 프랜차이즈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데, 많은 본사들이 이러한 점을 이용해 예비 창업주들이 혹할 만한 혜택들을 내걸고 가맹 유치에 나서고 있다.

어느 프랜차이즈나 그러하듯, 가맹점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일 것이다. PC방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이 주로 내세우는 가맹점 개설 혜택은 `철저한 가맹관리`다.

이와 관련해 `피에스타PC방`의 한 관계자는 "가맹관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본사라 하더라도 실상을 파악해보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프랜차이즈들이 많다. 본사의 말만 믿고 창업을 결정할 게 아니라, 실제 가맹점에 방문해보고 점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피에스타PC방은 실제로 가맹점주에게 본사가 감사패를 받는 독특한 상황을 연출할 정도로 업계에서 `철저한 가맹관리`로 유명한 업체다. 매주 1회 정기적인 해피콜 서비스로 점주의 영업 및 매출 관리에 지장이 없는지 본사가 적극적으로 체크하며, 문제가 있다면 상담을 통해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매장 오픈 전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매장 오픈에 따른 전반적인 상황 체크, 매니저 및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교육, 비품 구매, 식음료 디스플레이 등의 많은 부분들을 직접 나서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피에스타PC방 측은 "가맹점주의 성공은 곧 프랜차이즈 본사의 성공"이라며, "어떤 본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PC방 창업 성공에의 확률이 좌지우지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꼼꼼히 분석한 후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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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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