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VR기술을 활용한 홈 퍼니싱 서비스 업체인 어반베이스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합니다.
어반베이스는 건축가 대신 컴퓨터가 평면도면을 인식해 모델링까지 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도면만 있으면 머신러닝 기술로 2~3초 안에 3차원 가상공간이 재현돼 가구 등을 바로 배치해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VR 공간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마루와 벽지, 가구 등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한 뒤 실제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