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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태교 전념 위해 '볼륨' 하차..라디오 시작할 때 발언 보니? "DJ 똑똑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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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태교 전념 위해 `볼륨` 하차..라디오 시작할 때 발언 보니? "DJ 똑똑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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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라디오를 시작하면서 밝혔던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윤희는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내달 2일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한편 조윤희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라디오 DJ와 관련된 일화를 고백한 적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윤희는 "상큼하고 발랄하고 달달하게 DJ를 하겠다"라며 "처음 라디오 DJ 제의를 받았을 때 매니저가 돌직구를 날렸다. `누나 라디오 DJ는 똑똑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법적 부부가 된 것을 발표함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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