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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사극 여신 김소현, 조선시대까지 통한 ‘정변의 아이콘’ 청아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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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정변이 조선시대까지 통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사극 여신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25일 sidusHQ 트위터에는 “조선시대에서도 통한 정변의 아이콘! 가은 아씨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아... 오늘도 소현이가 제 심장을 도려내가버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해사하게 웃어 보이는 등 빠르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극중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 한층 더 성숙해진 넘사벽 분위기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한편, 변함없이 불의를 보면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두터운 배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점령시켰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드라마 9, 10회에서는 양수청에 의해 강제 이주를 당한 가은(김소현 분)은 유선댁과 빈민들을 위로하며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도 세자(유승호 분)을 잊지 못하는 애틋한 장면들이 이어지는 동시에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시전 상인들을 양수청이 또 한번 앗아가는 가슴 아픈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렇게 보다 더 성숙해지고 청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김소현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25일 밤 10시 11,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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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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