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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커피 전문점 오렌티오, "적은 창업 비용과 다양한 디저트 메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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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소규모 및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커피와 디저트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커피 브랜드 오렌티오(Olentio)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4년 4월 한적한 골목에 본점을 연 이후 지인 창업 없이 2017년 5월 현재 8호점을 내며 골목상권의 핫 한 커피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브랜드다.

오렌티오 창업은 무엇보다 창업 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창업 비용을 살펴보면 8평 기준 4,000만원 가량(임대료 제외)이 들어간다. 대부분이 인테리어와 장비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원두 맛과, 크레페 케잌, 조각 케잌, 독자 개발한 로투스 쉐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태 대표는 "별다른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입소문만으로 함께 하는 사업주,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는 본사와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맹비, 로열티, 인테리어 리뉴얼이 없고 원재료와 부자재를 공급업체와 직거래로 거래를 하고 있어 마진률이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소자본 카페 창업 문의는 오렌티오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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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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