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방배 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 삼익아파트는 1981년에 세워진 뒤 36년이 지난 노후 주택입니다 .
시는 재건축과 함께 공공청사 `아버지센터`를 세우고 도로 폭을 넓혀 교통여건을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또 단지 주변에 보행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최종 건축계획은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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