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이 5월 25일 오후 2시 양재본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바세츠는 1861년 미국에서 시작돼 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6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앞서 지난 18일에 진행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점주들은 물론 평소 바세츠아이스크림창업과 카페창업에 관심이 많던 이들까지 참여해 제주시청, 일산, 전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올해 바세츠아이스크림은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서울창업박람회, 부산프랜차이즈박람회 등 지역의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가들이 바세츠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사업설명회가 열리는 양재본점은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오픈 감사이벤트로 오는 31일까지 아이스크림 1+1 무료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