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임신 15주차 / 사진 = KBS 화면 캡처비-김태희 부부의 임신 15주차 소식이 전해져 과거 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발언한 자녀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비와 김태희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각각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소다 남매를 만난 비는 "소을이 처럼 아주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 난 딸이 좋다"는 바람을 이야기 했으며, 소다 남매로부터 가상 2세 사진이 담긴 쿠션을 선물로 받자 "이렇게만 나오면 나 굉장히 성공한 거다"라며 흐뭇해 했다.
김태희 역시 `슈돌`에서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친구 같은 딸을 원한다"라며 "3남매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올해 말께 부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