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쏘시오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끼리 필요한 물건 및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당사의 민간뉴스테이 1호 사업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2018년 초 입주)에 온·오프라인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화건설은 준공 전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해 입주 예정자 소통프로그램(온라인)을 제공합니다.
준공 후에는 단지 안 커큐니티시설 안에 시니어, 키즈, 주니어 등 생애주기에 맞춘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셰어링 서비스,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만겸 한화건설 상무는 "이번 다날쏘시오와의 업무협약으로 임대주택사업의 입주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다른 뉴스테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적용해 임대주택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