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구청에서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큰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식물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내 화훼농가 대표 법인인 `서초화훼연합법인`이 함께해 지역에서 생산된 식물을 직거래로 시중가 보다 약 2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판매수종은 `보스톤고사리`, `아레카야자`, `관음죽` 총 3종입니다.
조은희 서초 구청장은 "대기질 악화로 인한 구민의 건강보호와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이번 꽃 직거래 장터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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