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에 출연한 그룹 JJCC 멤버 에디가 김원준과 너무나도 비슷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는 에디가 빼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디는 김원준과 호흡을 맞추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에디는 노래 실력에 이어 아리랑TV `팝스인서울` MC로 다져온 말솜씨도 십분 발휘했다. 에디는 김원준과 똑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잡았다.
김원준은 에디에게 자신이 아빠뻘이라며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원준은 에디에게 "치마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원준오빠 오랫만이라 넘 반가워요(jiin****)" "이미지가 비슷해요(zero****) "화이팅(hyja****)"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JJCC는 지난해 한국 아이돌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인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프랑스,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