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백년손님' 송서연, 이봉원 얘기 듣고 "지금 남편에게 감사하다"

관련종목

2024-12-15 14:5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이봉원과 송서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1등 문제남편`이라는 말에 "내가 희생하면 모든 남편들은 잘하는 게 된다"라며 "내 별명이 `캔들 Lee`다. 나 하나 태워서 여러분을 밝힐 수 있다면 얼마든 희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제 사위 성대현과 김환은 "역시 이봉원이다. 다시 태어나면 이봉원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봉원은 `아내에게 잔소리 듣지 않는 비법`이라며 "10박 11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계획을 전날 밝혀 며칠 동안 들을 잔소리를 몇 시간만 들었다"는 일화를 공개해 문제 사위들의 지지를 받았다.


    MC 김원희가 "이봉원 같은 남편은 어떠냐"고 질문 하자 스튜디오에 출연한 배우 송서연과 이승신은 "지금 남편에게 감사하다"는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