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서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이안큐브` 오피스텔이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
산업단지는 지역 내 대형호재로 손꼽힐 만큼 지역 활성화를 유발한다. 통상적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교통편이 발달하고, 인근에 발달된 교통망을 통해서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타지역 수요 유입까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산업단지 종사자 및 협력업체 종사자 등의 인구가 모여들어 수요가 탄탄하고, 인구가 몰리는 만큼 생활인프라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서 기본적으로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은 산업단지 종사자와 협력업체 직원 등을 수요자로 얻을 수 있어 공실률이 낮고 수익성이 좋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서산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이안큐브` 역시 16여개의 산업단지 종사자 약 8만 2,000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 서산일반산업단지, 서산2산단, 성연 농공단지, 명천 농공단지 등 5개 산단의 4만 3천여 수요까지 끌어올 수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게다가 서해안 관광명소로 시즌별 관광객이 붐비는 서산은 충청권 최초 국제관문을 여는 국제여객선이 취항될 예정으로 관광특수지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29번 국도와 최근 개통한 70번 고속화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식 주거서비스와 차별화된 평면구성도 눈에 띈다. 서산시 오피스텔 중 최대 인 1,009실 규모로 최초로 테라스 및 복층 구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조식서비스, 클린룸&세탁서비스, 발렛파킹&세차서비스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시설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공간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숲속쉼터 및 분수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약 3,000평에 달하는 상업시설이 조성돼 주거·상업·업무·편의시설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적어 투자처로 적합해 투자자들이 몰린다"며 "특히 산업단지 인근의 오피스텔은 주변 생활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입주자들도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테크노밸리 `이안큐브` 는 서산시 오피스텔 최대 규모인 총 1,009실의 대단지로,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42㎡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5-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