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촬영 중인 드라마와 예능에서 극과 극의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이 현재 출연 중인 작품에서 정반대의 비주얼이 인상적인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의 임수향은 주인공인 순경 무궁화 역에 걸맞게 수수한 얼굴에 경찰 제복을 입어 보이시한 매력을 안기는 한편, KBS DRAMA ‘뷰티 바이블 2017’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관능적인 원피스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물씬 어필하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 종영 직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뷰티 바이블 2017’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임수향은 사진에서 보여지는 극과 극 비주얼에 걸맞게 드라마와 예능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복서 출신의 참수리파출소 순경 무궁화 역을 통해 통쾌함을 전달하고, 방송 중인 ‘뷰티 바이블 2017’에서는 뷰티 상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뷰티 MC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한다는 계획이다.
임수향이 출연하는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5월 29일 첫 방송하며, ‘뷰티 바이블 2017’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