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현아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K-STAR `트리플H 흥신소`에서는 트리플H 멤버들의 안무 연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펜타콘의 이던과 후이는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며 현아를 흐뭇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후이는 직접 안무를 짜며 "노래 가사에 맞춰서 제가 누나를 터치해도 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현아는 "마음껏 만져"라며 후이를 배려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아는 연습 당시 뜻대로 되지 않던 구간을 쉴새없이 반복 연습하면서 "난 연습 안 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H는 현아와 펜타콘 이던, 후이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며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쇼 챔피언`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