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이 연극배우와 올 가을에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이목을 끈다.
17일 이세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둥지 보러오세요^^ 옷은 레노마골프신상^^ #이세창 #레노마골프 #올포유 #켈러웨이골프 #배우 #연기자 #연극둥지 #대학로 #대학로연극 #사랑"라는 연극 `둥지`를 홍보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창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았다. 현재 이세창은 연극 `둥지`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세창이 올 가을에 연극배우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과 열세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지난 2년 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창은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