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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 지해 "이런 아이돌 처음이야"...동화 속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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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여동생 어때요?” 6인조 신인 걸그룹 S.I.S, 첫 번째 멤버 지해(J.SUN) 공개
걸그룹 S.I.S 리더 지해, 이대 출신 반전 스펙 화제…걸그룹 ‘뇌섹女’ 대열 합류 도전장



SIS 지해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핫하다.

그도 그럴 것이 올 여름 데뷔 출사표를 던진 6인조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의 첫 번째 멤버가 공개됐기 때문.

S.I.S 소속사 (주)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S.I.S 첫 번째 멤버 지해(J.SUN)의 티저 이미지를 16일 공개했다.

팀에서 리더 겸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지해는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비주얼, 170cm의 큰 키,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이 돋보이는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다.

성실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며, 다른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긍정 에너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지치지 않는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지해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깊이 있는 지성과 강인한 체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어 ‘엄친딸 여동생’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S.I.S는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뜻을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로, 대중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의미에서 각 단어의 이니셜을 따 탄생한 이름이다. 이와 동시에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느낌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친숙하고 갖고 싶은 여동생’ 콘셉트를 표방하는 S.I.S는 멤버마다 각각 다른 워너비 여동생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남성 팬에게는 여동생의 판타지를 실현시켜주고, 여성 팬에게는 따라하고 싶고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로망돌’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첫 번째 멤버 지해가 S.I.S 멤버 중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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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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