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도체 기업인
바른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억2,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6% 늘어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6.7% 증가했지만, 올해 초 원/달러 환율이 급격히 하락해 환손실이 생겨 8억7,700만 원의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주력사업인 반도체 메모리 분야 매출이 안정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며 "2분기부터는 국제 경제동향을 살피며 안정적인 환위험관리로 환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