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소곱창 맛집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소곱창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이 소곱창 맛집은 남다른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벌집양(소의 두 번째 위)이 추가로 제공돼 감칠맛을 더했다.
이 맛집은 늘 도축장에서 곧장 소를 들여오는 우시장을 직접 찾아 품질 좋은 곱창을 공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곳의 직원은 곱창에게 인사를 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정성을 다하고 예를 갖추면 맛도 나고 우리와는 대화도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