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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조혜정 이토록 친했는데…해명에도 식지 않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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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조혜정이 SNS 라이브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성경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상황상 갑자기 왜 이렇게 해석이 되었는지 저희 두 사람 다 당황스러웠어요. 저흰 정말 복주와 난희처럼 추억도 많고,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촬영 당시 조혜정과 이성경은 드라마 안팎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조혜정은 지난해 12월 1일 인스타그램에 이성경과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성경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조혜정의 머리를 껴안고 있고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조혜정은 이성경의 품 안에 안긴 채 허리에 두 손을 두르고 있다. 이 모습에 당시 네티즌들은 이성경과 조혜정이 절친으로 거듭나는 것 아니냐며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던 터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성경과 조혜정 라이브 방송으로 생긴 논란에 대해 "nora**** 평소 진중하지못한게 흠이라면 흠이네 sns건도 있었고" "lily**** 걍 연예인들은 sns하지마.. 결국 마이너스밖에 안됨 .. 잘해야 본전" "zooz**** 무슨일일까? 궁금해 유투브 동영상을 봤는데 해명이 무색하게 저건 동료배우 무안주고 무시한 것 같네요 중간중간 다른 배부의 분량과 관련된 비아냥거리는 말이나 행동도 그 사람의 인성을 드러내 보이고요." "ddan**** 해명글 보고나서 동영상 봤는데 오해할만하네. 상황 이해가 됨. 따라서 인스타 켠게 잘못인듯" "bh29**** 아니 해명글보면 서로 좋아하는거 보이는구만 네티즌들 실상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연예인들 욕이나 하는게 하루 이틀인가? 지들 인간관계나 신경써라 개돼지들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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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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