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안병일 대표가 15일(월) 베테랑(안병일, 송관종, 김남귀)의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안병일대표는 "최근 시장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상승 흐름이 나타나다 보니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올리기에 생각보다 까다롭다"면서 "이는 보통 대세상승 흐름 중 지수 상승기가 나타날 때마다 늘 있던 현상이기 때문에 지금은 지수상승에 따른 소외 보다는 지수 상승이 어느 정도 나타나면서 매수세가 전반적으로 흐를 때 어떤 업종을 선택하여 집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현 시장 흐름은 실적주와 4차산업 관련 종목들의 반복된 순환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성장주에 투자하는 한편 1분기 실적 발표가 나오는 중이기에 실적 증가 종목을 선택해 집중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일 대표를 비롯해 송관종, 김남귀 대표가 함께 운영하는 베테랑은 15일 오전 9시부터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을 통해 국내 시장 방향을 진단하고, 핵심 유망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