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지점 약 2,400여명의 임직원이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약속상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먹거리 위주의 생필품과 동부화재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함께 동봉해 제작됩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전달자로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전사단위 나눔활동을 기획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일된 동부화재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