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1분기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86억원으로 같은 기간 3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72% 감소했습니다.
게임빌 관계자는 "1분기에는 출시 신작 부재 `별이되어라!`와 같은 기존 주요 게임의 운영 일정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신작 `워오브크라운`, `MLB 퍼펙트 이닝 Live` 등이 가세해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