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매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어섰습니다.
게임빌은 오늘(11일) 워오브크라운의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었섰다며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워오브크라운`은 출시전 테스트 기간에만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는데 그 중 해외 비율이 86%를 넘어선 바 있습니다.
게임빌 관계자는 "북미·유럽·일본 등지에서 이용자의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해외 매출도 북미·일본·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거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